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웃집 토토로 (문단 편집) == 줄거리 == [[1952년]][* 작중 후반에 나오는 달력에 8월 1일이 금요일로 나온다. 1950년대에 8월 1일이 금요일인 해는 [[1952년]]과 [[1958년]]이다. 여기서 미야자키 감독의 "일본에 TV가 아직 없던 시절"이라는 발언과 NHK가 1953년부터 TV 방송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1952년이 더 합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작중 초중반에 나오는 6월과 7월 달력은 1952년이 아닌 1953년의 달력이다.] 5월의 어느 날,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극중에서는 '마츠고'라고 언급되는데, 현재의 토코로자와 시 마츠고 교차로이다. 토토로에 등장하는 지명들은 현재의 사이타마 현 토코로자와 시에 있는 사야마 구릉 인근의 지명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다만, 시치코쿠야마 병원은 토코로자와가 아닌 사야마 구릉 반대편 쪽 도쿄도 히가시무라야마의 하치코쿠 산에 있는 병원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상냥하고 의젓한 12살 초등학교 6학년생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 타츠오는 도쿄의 대학의 비상근 강사이며, 입원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 이사를 온 것이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이사 온 다음날, 아빠와 두 자매는 엄마가 입원한 병원을 방문한다. 6월의 어느 날, 사츠키가 학교에 간 뒤, 혼자 숲에서 놀고 있던 메이는 눈 앞을 지나가는 조그맣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한다. 그리고 뒤를 쫓아 숲속으로 들어가는데... 미로처럼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가다 큰 나무 밑둥으로 떨어지는 메이. 그곳에서 메이는 도토리 나무의 요정인 토토로를 만난다. 메이는 사츠키가 돌아오자마자 토토로를 만난 것을 자랑하지만 사츠키는 믿지 않는다. [[장마]]철이 시작되는 7월의 어느 날, 비가 몹시 쏟아지던 날, 우산을 들고 정류장으로 아빠를 마중나가 기다리다가 사츠키도 토토로를 만나게 된다. 비를 맞는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자 토토로는 답례로 나무의 씨앗을 건넨다. 토토로와의 만남으로 행복감에 부풀어있는 사츠키와 메이. 7월의 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중에 사츠키와 메이가 눈을 뜨니, 그 씨앗을 심은 텃발에 토토로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씨앗이 자라나기를 기원하자 씨앗은 곧 싹을 띄우고 무럭무럭 자라서 큰 나무가 되었다. 다음날 일어나니 정말로 씨앗에 싹이 나있었다. 둘은 "꿈이었는데 꿈이 아니었다."며 기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etFXmBI90&ab_channel=PhilistineHomeVideo|유튜브 동영상]] 여름방학이 시작된 8월의 어느 날, 병원에서 어머니의 퇴원이 연기되었다는 전보가 온다. 불안해하는 메이는 혼자 엄마를 찾아 병원으로 떠났다가 길을 잃는다. 온 동네를 뒤졌지만 메이는 흔적조차 없고 저수지에선 어린 여자아이의 샌들이 발견된다. 사츠키는 메이를 찾기 위해 애타게 토토로를 부르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